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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대 바다였네

시는 삶이자 일상이며 사랑으로 이루어진 바다다. 생의 한복판 여러 갈등과 상황 앞에 우리는 날마다 쉼과 평안의 바다를 꿈꾸는지 모른다. 익히 알고 왔던 사랑이 뭐라 명제할 수 없는 파도로 몰려올 때 필자는 그저 조그마한 손길과 그리운 시선이 되어 여러분 옆에서 넓고 풍요로운 사랑바다에 가기까지 글 지킴이로 함께 하기를 기대해 본다. 제1부, 2부, 3부로 된 첫 시집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하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 드린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과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 미지의 독자들에게 이 책을 드리고 싶다. 이천이십년 팔월 사랑바다 지킴이 올림.
시는 삶이자 일상이며 사랑으로 이루어진 바다다.
생의 한복판 여러 갈등과 상황 앞에
우리는 날마다 쉼과 평안의 바다를 꿈꾸는지 모른다.

익히 알고 왔던 사랑이 뭐라 명제할 수 없는 파도로 몰려올 때
필자는 그저 조그마한 손길과 그리운 시선이 되어 여러분 옆에서
넓고 풍요로운 사랑바다에 가기까지 글 지킴이로 함께 하기를 기대해 본다.

제1부, 2부, 3부로 된 첫 시집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하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 드린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과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 미지의 독자들에게
이 책을 드리고 싶다.

이천이십년 팔월
사랑바다 지킴이 올림.
박예손 (본명: 박미숙)

1965년생으로
2017년에 월간 문예지 시사문단 신인문학상 시 부문으로 등단하였습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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